중국 상하이증시 춘제 연휴 후 2.84% 하락 출발…日ㆍ홍콩 증시 폭락으로 중국 증시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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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국 상하이증시,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증시.

중국 상하이 증시가 춘제(春節) 연휴 후 첫 거래를 시작하면서 2%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출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5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32%인 64.00포인트 떨어진 2,699.49를 보였다.

선전종합지수도 전장보다 2.68%인 46.84포인트 밀린 1,703.87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일본과 홍콩 증시가 대거 폭락하면서 중국 증시도 상당한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예측했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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