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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광주 경안동서 대북 삐라 수백장 발견… 사드 배치 비난 등 담겨

승인 2016-02-15 18:25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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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시 경안동 한 마트 앞도로에 대북 전단(삐라) 수백장이 뿌려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과 군부대에 신고했다. 독자 제공
광주시 한 마트 앞에서 대북 전단(삐라) 수백장이 발견돼 군 당국이 긴급 수거했다.

 

15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시 경안동 한 마트 앞도로에 대북 전단(삐라) 수백장이 뿌려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과 군부대에 신고했다.

 

3가지 종류의 전단에는 위성발사를 찬양하고 사드 배치 비난,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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