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협동조합 대표 등 참석
이동필 장관 “관계부처 지속 논의”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개방화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경제의 대안으로 농식품 중소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개척이 중요하다”며 “중기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빅 바이어 초청 현장상담회, 중소기업 비즈포럼 운영 등을 지원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정책과 자금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우리 식품ㆍ외식산업이 시장개방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최근 10년간 연평균 6.7%라는 높은 성장을 이뤘다”면서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식품ㆍ외식산업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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