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ㆍ윤상현,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첫 만남부터 폭소 터지는 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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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욱씨남정기 이요원 윤상현, 삼화네트웍스 홈페이지 캡처
욱씨남정기 이요원 윤상현.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배우 이요원과 윤상현이 첫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 연기 준비에 올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드라마는 ‘마담앙트완’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들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욱씨남정기’ 첫 대본 리딩 현장에 이형민PD,주현 작가 등을 비롯해 배우 손종학, 임하룡, 유재명, 김선영, 황찬성, 황보라, 송재희, 권현상 등과 함께 참석, 녹화를 준비했다.

이요원은 독설과 욱하는 성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 역을 열연하고, 윤상현은 그녀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소심 끝판왕 남정기 역을 맡았다.

배우들은 이날 환상의 팀워크를 뽐내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형민 PD는“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이들이 가진 각각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현실성 짙은 스토리에 개성이 강한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다음달 18일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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