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한파와 NTIS 과부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심 청장은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준법과 청렴이 세정 각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려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면서 “최일선 현장에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국세청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