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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강하늘 “‘좋아해줘’ 함께 한 이솜… 무서울 줄 알았지만 러블리 하다”

승인 2016-02-17 13:3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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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오의 희망곡 강하늘 이솜, 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방송 캡처

‘정오의 희망곡 강하늘 이솜’ ‘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배우 강하늘이 이솜의 매력을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좋아해줘’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하늘, 이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이솜에 대해 “의지하고 기대면서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솜이의 전작도 봤다. 검색을 해봤는데 화보 촬영할 때 시크한 눈빛이 있더라. 무서울 줄 알았다”라면서 “그런데 만나보니 털털하고 진심으로 대한다. 깔끔한 성격이다. 러블리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하늘, 이솜이 출연한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작품으로 17일 개봉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정오의 희망곡 강하늘 이솜, 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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