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분야 30대 공약’은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 등 도입을 위한 개헌 △국회의원 선거 제도 개혁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연령의 인하를 주내용으로 한다.
더불어 중원구 지역 공약으로 △중원구 지하철 유치 △영세자영업, 영세 중ㆍ소 상공인들의 여성 채용인건비 지원 △협동조합 마을 식당 운영 △중원 인재 기숙사 설립 △성남시민 정치아카데미 개설 등을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승자독식의 소모적인 정쟁을 막고 소수당, 소수정파의 정책이 관철될 수 있는 정치 환경, 호남에서 영남후보가, 영남에서 호남후보가 당선될 수 있는 진정한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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