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을 박순자, 온통소통 활성화 공로상

새누리당 박순자 안산 단원을 예비후보는 17일 당 뉴미디어 플랫폼인 ‘온통소통(On통So통)’을 통한 국민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무성 대표로부터 상을 받았다.

 

‘온통소통’은 새누리당이 지난해 5월 당원·일반 국민들과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위해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안 관련 토론이나 여론조사가 가능하며, 당원 간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블로그 방문자 수가 지난달 하루 1천800여 명으로 여성 정치인 중 최다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지난달 총 1만9천900여 명으로 2만 명 가까이 기록하는 등 쌍방향 소통정치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중이다.

 

박 예비후보는 “상을 바라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성과도 올리고 당에서 상도 주니 두배로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국민들과 소통하며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서는데 동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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