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릉동서 승용차끼리 충돌…1명 사망

17일 오후 9시50분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모닝 승용차와 K5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윤모(53·여)씨가 숨지고 K5 운전자 정모(3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씨가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