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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수민, 노안 고충 토로 “사람들이 95년생으로 봐”… 실제 나이는? ‘깜짝’

승인 2016-02-18 16:3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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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투게더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 KBS

‘해피투게더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

‘해피투게더’ 이수민이 노안 고충(?)을 토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생방송 진행능력을 뽐내며 ‘초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수민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수민은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고 묻더라. 나는 01년생”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수민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16세 소녀인 것.

그러나 이를 들은 MC 군단은 이수민이 ‘01년생’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노안의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수민은 박명수와 함께 ‘보니하니’의 대표 코너인 ‘행운의 여보세요’를 진행하며 이수민은 어수룩한 ‘보니’ 박명수를 쥐락펴락했고, 유재석급 진행 스킬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해피투게더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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