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39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막내의 일탈’ 편으로 진행된다.
전자기기 수리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이성훈씨(가명)는 친형 이성수씨(가명)와 친누나 이승현씨(가명)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성수씨와 승현씨는 동생 성훈씨를 챙기느라 늘 조심초사다. 성훈씨가 회사에 자주 결근하고 PC방에만 틀어박혀 살기 때문이다. 심지어 성훈씨는 회사 상사에게 매달려 자신을 해고해 달라고 외치거나, 회사를 탈출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변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있어야 할 성훈씨가 한 터미널에 나타났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불안한 표정이 역력한 성훈씨. 그때 누군가 그의 어깨를 잡고 무차별 폭행을 가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폭행을 당하는 성훈 씨의 태도가 어딘가 이상하다. 경찰에 신고하려는 행인을 필사적으로 막고 나선 것이다. 대체 성훈 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해고를 간절히 원하는 한 남자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방송은 18일 목요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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