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출연 제의 박보검의 담백 고백 “일과 연애 두가지 동시에 못해…데뷔한 후 연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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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딴따라 박보검, 연합뉴스
딴따라 박보검.

SBS의 새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제의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보검이 연애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딴따라’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18일 밝혔다.

‘딴따라’는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모인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BS 2TV의 ‘예쁜 남자’, tvN의 ‘버디버디’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의 신작으로 오는 4월 SBS를 통해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박보검은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도 연애를 금지하는 건 아니지만 데뷔한 이휴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연애, 동시에 두가지를 못하는 것 같다. 만날 수 있는 계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한데 변명처럼 들릴 것 같지만, 이러다가 연애세포가 다 죽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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