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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다나 “어린 시절 실제로 납치당할뻔 했다”…그녀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승인 2016-02-18 18:4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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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쇼 다나, 방송 캡처
라디오쇼 다나.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다나가 어린 시절 납치당할 뻔한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18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쇼’에 나와 입담을 뽐내 애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이런 가운데 다나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어렸을 때 실제로 납치를 당할 뻔했다. 걸어가고 있는데 옆에 차가 천천히 이동하며 돈을 주겠다고 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차 번호를 외워 112에 신고해 결국 검거했다. 정신만 바짝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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