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한사랑'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동_지역사회보장협의체_운영_활성화를_위한_Give_22,부평한사랑_업무협약2016-02-18_(1)
▲ 부평구는 18일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브 22, 부평한사랑’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평구

부평구는 18일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브 22, 부평한사랑’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부평구 동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자는 목적으로 지난해 4월 설립됐다.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숨겨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고 있다.

 

구는 동보장협의체, 인천공동모금회가 함께 연중 모금활동을 펼쳐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줄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부평’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