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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베이식의 깜짝 발언 눈길 “송민호 짜증 났지만 아이돌의 선입견 깨줘”…대체 뭔 일?

승인 2016-02-18 21:1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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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투쇼 베이식, 방송 캡처
컬투쇼 베이식.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베이식이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8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 나와 ‘그 집 앞’을 라이브로 열창, ‘쇼미더머니’ 우승자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이런 가운데, 베이식은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민호는 내게 그저 연예인이었다. 일단 YG 소속이고 위너TV에서나 봤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할수록 친해졌는데 착하고 싹싹하고 무대에서 정말 잘한다. 무대에서만큼은 존재감이 제일 크고 랩도 잘한다. 또 잘 생겼고. 말하다 보니 짜증이 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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