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 4대1 경쟁률 기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4ㆍ13 재보궐 기초단체장 및 광역ㆍ기초의원 후보 접수결과, 총 17명이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양주시장은 단일후보로 나타났으나 구리시장에는 4명이 공천을 신청해 4대1의 경쟁을 기록했다.
또 광역의원(도의원)은 군포1선거구와 성남4선거구가 각각 단일후보고 수원5선거구와 안양2선거구는 각각 2명이 신청, 경쟁률이 2대1이다.
기초의원(시ㆍ군의원)은 김포라선거구가 단일후보고 부천바선거구는 2대1, 이천가선거구는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주시장 후보는 이성호(58) 전 양주시청 국장, 구리시장 후보에 권병수(52)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 , 김점숙(65) 전 박영순 구리시장 배우자, 민경자(51) 구리시의원, 박석윤(54) 구리시의원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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