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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디오와‘Tell Me What Love Is’ 콜라보한 유영진의 SM 내 서열 언급 눈길 “저보다 위였다”

승인 2016-02-19 17:5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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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ell Me What Love Is 유영진, 방송 캡처
Tell Me What Love Is 유영진.

아시아 스타인 가수 보아가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와 함께 ‘Tell Me What Is Love’를 만든 프로듀서 유영진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서열을 공개하면서 “어느날 사장님께서 회식자리에서 내가 ‘K팝스타’ 심사위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SM에서 유영진, 강타 그 다음이 나다. 이수만 사장님은 연세도 있으셔서 장시간 녹화는 무리였고, 남자 3명보다는 내가 함께 있는 그림이 더 좋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SM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두번째 주자인 프로듀서 유영진과 그룹 엑소 멤버 디오는 R&B 장르의 ’Tell Me(What Is Love)‘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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