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 안전의식제고 결의대회 가져

▲ 안전결의2

영흥본부는 18 본부내 강당에서 직원 및 협력회사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영흥 6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정비품질향상 및 안전의식제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계획예방정비공사는 발전소에서 매년 모든 기기를 분해해 점검 및 정비하는 작업으로 영흥본부는 결의대회를 통해 정비품질을 철저히 확보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한 건의 사고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이날 김학빈 본부장은 ‘감성안전교육 특강’을 통해 “안전 저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키고, 공정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비작업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흥 6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는 오는 4월19일까지 60일간 시행해 안정적 전기공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정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