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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원미경, 1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긴장+재미+두려움 등 여러가지 감정”

승인 2016-02-21 16:1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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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섹션TV 원미경, 방송 캡처

‘섹션TV 원미경’

‘섹션TV’ 원미경이 복귀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원미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80~90년대 안방극장을 점령했던 원미경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14년만에 복귀한다. 이날 방송에서 원미경은 “여러가지 감정이 있다. 긴장도 됐다가 재미도 있고 그러면서 두려움도 있다”고 복귀소감을 전했다.

원미경은 촬영에 앞서 만난 지수원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긴장감을 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1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원미경 , 배우 지성, 김성균, 오달수, 윤제문 인터뷰 등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섹션TV 원미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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