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은 4ㆍ13재보궐선거 경기도의원 양주2선거구 후보 선정을 위한 추가 공모를 실시한 결과 5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당에 따르면 양주2선거구 공천을 신청한 인사는 ▲연한모 새마을운동 양주지회 이사 ▲이승우 전 대통령교육부문 자문 국민원로위원 보좌관 ▲정창범 전 양주시의회 의장 ▲지수길 양주시 자유총연맹분회 협의회장 ▲최준원 전 김성수 국회의원 보좌관 등 5명이다.
경기도의원 양주2선거구는 홍범표 전 도의원이 양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4월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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