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署, 영락교회서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휴일 예배에 참석한 1천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경찰은 안매켜소 운동 취지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수원영락교회 또한 교회 홈페이지 및 주보, 광고시간 등을 활용해 안매켜소 운동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태수 서장은 “안매켜소 운동과 함께 3월 개학철을 맞아 등하굣길과 학원가 앞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어린이, 학생,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에 모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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