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문화 정착 ‘안·매·켜·소’ 실천합시다

수원중부署, 영락교회서 캠페인

▲ 김태수 서장이 21일 오전 수원영락교회를 찾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매켜소’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수원중부경찰서 제공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김태수)는 2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영락교회를 찾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매·켜·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휴일 예배에 참석한 1천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경찰은 안매켜소 운동 취지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수원영락교회 또한 교회 홈페이지 및 주보, 광고시간 등을 활용해 안매켜소 운동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태수 서장은 “안매켜소 운동과 함께 3월 개학철을 맞아 등하굣길과 학원가 앞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어린이, 학생,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에 모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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