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기찬 안양 동안갑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6시 동안구 관양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문종ㆍ심재철ㆍ김명연ㆍ함진규ㆍ장정은 국회의원 등 중진급 정치인들과 윤기찬 예비후보 후원회장 정동기 (전)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안양시의회 천진철 의장과 다수의 안양시의원, 그리고 지역의 많은 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해 힘있는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당선될 시 국회의원실 직원을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채로 모집할 것을 약속했다. 또 학의천권역 복합 상권 개발 및 복선전철과 관련, 부림동 달안동 주민들의 전철 이용 편의를 위해 전철역과 연계되는 학의천 아래로 지하보도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윤기찬 예비후보는 “개소식 행사로 잡은 승기를 4.13총선 본선까지 이끌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국회의원 당선으로 꼭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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