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배우 이진욱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한 남성의 강렬한 복수에 감성을 더한 멜로물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문채원, 김강우, 송재림, 유인영 등과 함께 나와 열연한다.
이 드라마는 ‘한번 더 해피엔딩’이 끝나는데로 다음달 16일 밤 10시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런 가운데, 이진욱은 과거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나와 리포터들이 “쫓아다닌 여성분들이 얼마나 됐나”고 묻자, “아예 없던 건 아니다. 조금인데 한 40명 정도”라고 대답했고, “각종 기념일에 선물도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선 “한 38개 정도 받기는 했다”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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