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는 최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15년도 JEIU 특성화 및 NCS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이기우 총장을 비롯, 교직원 등 모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능대는 이벌 발표회를 통해 특성화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중단기 발전계획 수립,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과 프로그램 추진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기우 총장은 “우리대학이 특성화사업 1차년도 최우수대학 평가를 받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다해줬기 때문”이라며 “특성화 사업을 더욱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지난 2014년 교육부 주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5년간 200억 원 규모의 국고지원을 받아 전 학과를 호텔관광, 공항항만, 행정지원, 교육복지, IT·BT 등 5대 서비스분야로 재구조화 한 바 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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