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러쉬의 CBT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가능하다.
바벨러쉬는 악마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넘어 바벨탑 정상을 향한 원정대 모험을 그린 모바일 액션 RPG로 신생 게임 개발사인 레인보우야드의 첫 번째 작품이다. 바벨러쉬는 사용자들이 박진감 넘치게 게임을 즐기도록 곳곳에 차별화한 요소를 배치했다.
매 전투에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거나 전투 중 캐릭터를 바꿀 수 있고, 약탈병기를 이용해 상대방이 육성한 탑을 공략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사용자라면 바벨러쉬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abelrush)와 바벨러쉬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후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관희 레인보우야드 PD는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이용자들의 의견은 꼼꼼하게 검토, 반영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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