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인천 대표 사업장 직원 현상실습 실시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오는 25일까지 인천 지역 업종별 대표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서비스와 제조, 건설 등 업종별 대표 사업장에서 대기업의 안전보건 시스템 운용방법 등을 체험하게 된다.

 

이준원 본부장은 “전문화되는 산업현장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산재예방을 위해 공단 직원의 현장교육은 필수”라며 “직원들의 전문기술력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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