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재단, 입주협력사와 상생 방안 모색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3일 재단 회의실에서 입주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재단은 19개 입주협력사 중 주요 입주협력사 4개사(유윤스포츠, 웨딩그룹 월드아이, 달보드레, 에스빌드)들과 다자간 공동마케팅 등 상생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운영 애로사항 및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통한 고객만족 증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입주협력사 간 소통을 통한 열린 경영으로 상생협력 발전 기반을 마련하여,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신속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재단과의 운영전반에 대한 공유로 적재적소의 시설개선과 신속한 CS 고객만족 이행으로 도·시민이 편안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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