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임원들이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선수단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인덕 상임부회장과 강병부 이사, 변종문 이사, 백승종 이사, 백용문 이사, (주) 대림시스템 대표, 승일자동차공업 대표, 인하대학교 총동문회 등은 총 1천만원의 격려금을 유정복 회장에게 전달했다.
강인덕 부회장은 “임원진과 기업이 인천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하계 대회 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격려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부터 4일 동안 개최되는 대회에 인천 선수단 172명은 총 6종목에 출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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