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화전동과 대덕동은 도ㆍ농 복합지역으로 농작물 경작 및 폐지 수집 고령자의 리어카, 유모차 등 손수레 이용자가 많아 교통사망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60대 이상 고령자, 지역경찰, 화전ㆍ대덕 주민자치센터 동장,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안전조끼ㆍ스티커ㆍ생필품) 전달’과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김광석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계도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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