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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10년 전의 이상형은 신하균, 매너 좋더라”…그럼 지금은 도대체 누구?

승인 2016-02-25 17:5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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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리부는 조윤희, 연합뉴스
피리부는 조윤희.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윤희가 이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신하균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를 비롯해 배우 신하균과 유준상, 조재윤 등과 함께 참석, “신하균은 10년 전 내 이상형이었다. 그래서 같이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실제로도 매너도 좋고 잘 대해줘 연기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렸다.

‘치즈 인 더 트랩’ 후속으로 다음달 7일 밤 11시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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