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태양의 후예’ 김민석의 오토바이 날치기 연기 미친 존재감→결국 송중기♥송혜교 만나게 해줬다

승인 2016-02-25 18:4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태양의 후예 김민석,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김민석.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민석(김기범 역)이 실감나는 오토바이 날치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송중기(유시진 역)와 송혜교(강모연 역)의 만남을 연결시켜 주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그는 지난 24일 밤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 나온 가운데, 유시진과 서대영이 휴가를 맞아 사격게임에 나서던 중 장난감 총으로 이들에게 잡혔지만, 이 과정에서 서대영의 휴대폰을 훔친 채 병원으로 후송된다.

유시진과 서대영 등은 그를 추적했지만, 김기범은 강모연에 자신의 것인 척 휴대폰을 맡긴 채 그대로 도망갔고, 이같은 인연을 계기로 유시진과 강모연이 운명적으로 만나게 해주는 러브라인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김민석, 진짜 오랜 만이다”, “‘태양의 후예’ 김민석, 역할 잘 어울린다”, “‘태양의 후예’ 김민석, 연기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들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