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절친 송혜교 위해 ‘태양의 후예’ 후반부 깜짝 출연한다…이 정도면 두사람 우정은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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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아인 태양의 후예, 송혜교 SNS 캡처
유아인 태양의 후예.

배우 유아인이 절친인 배우 송혜교와의 우정을 위해 KBS 2TV ‘태양의 후예’ 후반부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이 두사람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태종 이방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태양의 후예’ 후반부에 나올 예정으로, 어떤 배역을 맡을 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검은색 캡을 쓰고 자주색 후드를 입은 채 송혜교의 오른쪽 소파에 앉아 눈을 감은 채 졸고 있고, 송혜교는 엷은 하늘색 슈트를 걸치고 오른손으로 턱을 괸 채 역시 눈을 감고 앉아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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