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상철 선배 문지윤 ‘파워타임’서 급 체중감량 노하우 공개 “밀가루 끊고 도봉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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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워타임 문지윤, SBS 홈페이지 캡처
파워타임 문지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배우 문지윤이 급체중감량 노하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tvN 월화드라마 ‘치지 인 더 트랩’에 김상철 역으로 나오고 있다.

문지윤은 26일 오후 방송된 ‘파워타임’ ‘너의 의미 코너’에 같은 드라마에서 오영곤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지윤호와 함께 게스트로 나와 “‘치인트’ 배역 때문에 12㎏ 정도를 찌웠다. 금방 드라마(차기작)에 캐스팅돼 살을 조금 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빼고 나타날 것 같긴 한데 기간상 확 빼는 건 힘들 것 같다. 당장 다음달초부터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DJ 최화정이 “급다이어트 하는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밀가루를 끊고 집 뒤에 있는 도봉산을 타고, 또 복싱도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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