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왕복 2차로서 승용차 눈길사고 4명 부상

27일 오전 0시 40분께 양평군 강화면 전수리의 한 왕복 2차로에서 장모씨(19)가 몰던 K5 승용차가 도로 좌측 표지판과 간판등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씨(19)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장씨 등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평=한일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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