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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승용차·트럭 등 3중 추돌 11명 부상

승인 2016-02-27 10:17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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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 35분께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도로에서 스펙트라 승용차와 1t 트럭, 청소차 등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펙트라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 등 총 11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스펙트라 승용차에는 어린이 3명도 함께 타고 있었으며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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