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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예원, 이태임과의 욕설논란 마음고생? “죽을 힘까지 다하겠다”…폭풍 눈물 '펑펑'

승인 2016-02-28 10:4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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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L 코리아 예원, 방송 캡처
SNL 코리아 예원.

tvN ‘SNL 코리아 시즌7’(이하 ‘SNL 코리아’)에 출연한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방송 복귀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가 지난 27일 밤 방송된 ‘SNL 코리아’에 나와 이태임과의 욕설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방송에 복귀하자, 다른 크루들이 예원을 소개하면서 “눈을 왜 그렇게 떠?”, “어디서 반말하냐”, “내가 우섭게 보이냐”, “나 마음에 안들죠?” 등 ‘욕설 논란’ 등 짓궂게 장난을 쳤다.

예원은 이에 “너무 떨린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폐 끼치지 않은 신인 크루로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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