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룡 국회의원, 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 04_이운룡 의원 사진
▲ 이운룡 의원

새누리당 이운룡 국회의원(비례대표ㆍ정무위원회)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4개년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7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법안투표(표결참여)율 △통과법안 발의성적 등 13개 분야로 나눠 조사하고 분석·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의 의원에게 종합헌정대상을 시상했다.

 

이 의원은 2012년 12월 박근혜 대통령의 비례대표직을 승계 받아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안에 대한 명확한 질의와 대안제시를 통해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헌정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중앙정치 무대에서 갈고 닦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격이 다른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는 4.13 총선에서 고양시 일산동구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구 도전에 나섰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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