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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체스연맹 산하 초등연맹 이성근 회장, ‘체스와 영업전략’ 세미나 개최

승인 2016-02-28 13:53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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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체스연맹 산하 초등연맹 이성근 회장, ‘체스와 영업전략’ 세미나 개최

 

(사)대한체스연맹 산하 초등연맹 회장겸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체스(서양장기)이론을 강의하는 이성근 교수가 최근 신한생명 구리지점(지점장 이금주)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체스와 영업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특히, ‘체스’라는 게임논리를 영업전략에 활용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국내 기업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연을 통해 이 교수는 “바둑이나 체스와 같은 두뇌경기에서 대국 상대방의 수를 읽는 다는 것은 전략적 사고”라며 “이것은 기업가가 미래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거기에 맞춰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나 영업부서에서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수요를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 최적의 상품을 공급하는 것 등이 똑 같은 전략적 사고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전략적 사고는 좋은 투자가 또는 영업자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일 뿐만 아니라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조건도 된다”고 덧붙였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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