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011년 경제발전, 사회통합, 환경보전 등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행정에 반영할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설치했다.
3기 위촉위원은 60명이다. 학계, 시민사회단체, 산업계, 구의원, 공무원 등으로 꾸려졌다.
위원들은 부평의 지속가능발전 추진 4년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행정 각 분야에 적용시켜 정책을 정비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지자체 최초로 주민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발전 주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속가능성 보고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위촉식에서 “3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지속가능발전도시 부평’을 내실 있게 짜 맞춰 부평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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