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아담채 내에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치과 등을 개설하고 의사와 약사 등 28명의 의료진과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의사회는 이번 활동을 위해 치과진료와 방사선진단 등이 가능한 진료버스를 지원했으며, 총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7건의 진료와 143건의 검사와 투약 등이 이뤄졌다.
인천시 의사회와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2천599명의 환자를 상대로 4천497건의 진료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성원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