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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한국농업, 선도적으로 견인”

승인 2016-02-29 20:23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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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제1차 이사회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29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2016년 경기새농민회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기열 경기농협 본부장, 홍응유 경기새농민회장, 경기새농민회 품목 분과장 및 시ㆍ군 회장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품목별 분과 세미나 추진계획 등을 심의하고, 경기새농민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업무협의를 했다.

 

홍응유 경기새농민회 회장은 “경기새농민 회원 모두가 농업ㆍ농촌이 가진 본질적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한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쌀시장 개방과 농업선진국과의 FTA타결 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선제적인 대응으로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새농민 회원의 역량을 집중해 농업 관련 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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