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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긴 생머리+하얀 원피스… 악녀 이미지 벗고 청순 입다

승인 2016-03-01 14: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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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이 긴 머리의 청순한 여자로 변신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측은 1일 유인영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기존의 악녀 이미지를 벗고, 처연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으로 거듭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긴 머리를 내려뜨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슬픔이 느껴진다.

특히 창백한 얼굴과 아련한 눈빛, 촉촉한 눈망울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그가 가진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프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송재림,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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