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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린, 사춘기 남고생 사연에 “집 나가면 개고생이에요”

승인 2016-03-01 15:2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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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동상이몽 예린, 방송 캡처

‘동상이몽 예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연을 들은 예린은 늦은 시간에 잦은 외출로 어머니를 걱정시키는 남고생에게 “집 나가면 개고생이에요”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예린 씨가 말을 재밌게 한다”고 분위기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동상이몽 예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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