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끝내 이별로 종영 “끝내 만나지 못했다”…순끼 작가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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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방송 캡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끝내 남녀 주인공인 박해진과 김고은의 헤어짐으로 종영됐다.

이들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회를 통해 이별을 선택했다.

앞서, 백인하(이성경 분)으로 사고를 당한 홍설(김고은 분)은 수술을 받았고, 유정(박해진 분)은 그녀의 곁을 지켰지만 그녀가 의식을 차린 후부터 유정은 연락을 받지 않고 자취를 감췄다.

그는 다니던 회사도 그만 두고 외국으로 향했고, 이같은 유정의 소식을 전한 홍설은 혼자 눈물을 삼켰다.

3년 후 홍설은 원했던 회사에 취직하지만 대학시절 겪었던 일들의 연속이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치이는 모습을 보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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