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초음파 사진 공개 “팔다리 길쭉길쭉한 내 아가…39세에도 임신한 저를 보고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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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음파 사진 공개, 정가은 SNS 캡처
초음파 사진 공개.

배우 정가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아가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 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향한 사랑스러운 입맞춤 포즈와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5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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