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예비후보가 2일 만안지역 호남향우회 전현직 임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선언을 받았다.
호남향우회 전현직 임원 75명은 이날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같은 서민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안양시 만안구는 이제 지역 일을 책임감 있게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인물을 필요로 한다”며 “그 적임자가 바로 강득구 예비후보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강 후보는 지역 정치인 중에서 누구보다도 애향심이 강하고, 지역 일을 제대로 하는 인물”이라며 “특히 지금까지 부정이나 비리에 연루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만큼 깨끗하고 정당을 옮기거나 탈당하지 않고 한결같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온 강득구 예비후보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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