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 풍속도…입학생 한명 뿐인 ‘나홀로’ 입학식부터 말 타고 진행된 입학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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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등학교 입학식, 연합뉴스
초등학교 입학식.

오늘 전국적으로 코흘리개들이 학교로 취학한 가운데, 다채로운 입학식이 진행됐다.

충북 단양 가평초교 입학식에선 신입생 1명이 외롭게 입학식을 치뤘고, 울산 북구 연암초교 효문분교장에선 입학생 2명과 재학생들이 인사를 나눴다.

이 학교는 울산에서 가장 작은 초등학교로 올해 입학생을 포함, 전체 학생 수는 12명이다.

서울 종로구 한 초교에서 열린 남녀 신입생수가 현격한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제주 서귀포시 모 초교에선 입학하는 학생들이 말을 타고 입장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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