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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권장할 고소득 창출 아이디어 찾아라”

승인 2016-03-02 21:05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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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 호매실 과수농원 방문

▲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순영) 소속 의원들이 권선구 금곡동 소재 딸기농장과 호매실 소재의 과수공원 현장을 방문, 농업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제공
‘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특히 청·중년 실업자의 귀농을 권장할 만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발굴하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금곡동 소재 딸기농장과 호매실 과수농원을 방문, 농업인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 사업효과 및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들은 특화작목으로 토마토와 딸기, 블루베리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농장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특화작목 친환경생산시범 사업과 친환경 토마토생산 사업 등에 친환경적 재배기술 지원토록 했다.

 

 또 전자상거래 위한 스마트농산물 판매 활성화 사업 기술지원을 비롯해 실업자나 은퇴자의 귀농 권장 위한 특화작목 재배 기술교육 및 귀농교육 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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