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 5m 옹벽 아래로 추락…2명 부상

2일 오전 11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노인전문 제3병원 인근에서 승용차가 철제 펜스를 뚫고 5m 옹벽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주모(56·여)씨 등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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