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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와 호흡 장근석, 이상형 여성은 수애? “굉장히 좋아했었다…제 마음 알아주셨으면”

승인 2016-03-03 11:3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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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박 장근석, 연합뉴스
대박 장근석.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에 나와 “제 이상형은 수애씨다. 사실 수애씨를 굉장히 좋아했었다. 김재경이 사오정 성대모사를 한 게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익 감독님의 영화를 촬영하고 있을 때 사실 촬영장에 놀러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못가 너무 아쉬웠다. 혹시 방송 보고 있다면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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